하루하루 버라이어티하기 그지없고 조용한 날이 없는 요란스러운 직장 생활을 하지만, 글로 적으려고 하면 할말이 사라져버려서 또 오랜만!이 되어버렸다.
1.2일자로 인사이동이 났고
나는 또한번의 이별을 경험했다. 이별이라 하니 우습지만ㅋㅋㅋ 정을 함부로 안주고 인간관계에 절대 적극적이지 않는 나이지만 친해지고싶은 사람 친해진 사람이 생기면 누구보다 한없이 정주는 사람이 또 나인지라 ㅋㅋㅋ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면 후유증이 너무 크다.
작년 인사이동으로 남자친구와 친한 동료들과 이별해 누구보다 겉돌았던 나였기때문에 다시한번 마주한 이 상황에 최대한 부적응자가 되지 않기위해 노력하려한다. 하지만 새로운 분은 어떻게 해도 예전 사람만큼의 애정을 담기가 어려운것이다. 이전 사람에게 나의 모든 애정을 쏟아부었기때문이다.
아 힘들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