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까칠한 껍질을 뚫고 보란 듯이 외출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19로 집콕 중이듯 얘네들도 안콕이었을 듯
그래도 이제는 나가야 한다며 조심스레 밖으로
뻗어 나는 그들
척박해도 거칠어도 투박해도 험난해도
그렇게 봄은 새soon과 함께 왔다
<photo for it> 출간작가
건설-자동차-엔터테인먼트&미디어-식품&바이오 거쳐 화학/소재 후 IT 찍고 인증코치 자격 취득 후 다시 PR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