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4.7)
#사냥의 시간 Review
- 미래도 과거도 현재도 아닌 듯한 몽롱한 미장센에 빠져들고 또 빠져든다
- 분명히 영화인데 무대 위 연극처럼 느껴지는 생동감.. 대사 한 줄 한 줄이 maxim 그 자체
- <파수꾼>의 이재훈, <족구왕> 정봉이가 다시 데뷔한 듯한 파릇파릇함 그리고 <슬기로운 감빵생활> 카리스마스트 박해수
- 시간이 곧 화폐가 되는 <인타임>처럼 과연 미래의 통화가치는 무엇이 차지할까...
- 미술감독님 급 인터뷰하고 싶어 지는 충동
- 현실이 지옥일까 지옥이 현실일까~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쪼는 맛은 오금을 절이게 만들고~~
- 보는 이에 따라 보는 관점에 따라 극과 극의 평을 오갈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