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 무의미.. 세금 공제하고 신용카드 대금 등 납부하고 순수히 남는 내
[직장 essay] #내1정신 “net로 얼마가 중요”
: 총액 무의미.. 세금 공제하고 신용카드 대금 등 납부하고 순수히 남는 내 월급이 참 월급
“자갸, (미안한데) 이달 월급명세서 분명히 *백만 원이었는데 자동차세 납부하고 신용카드 대금 빠지고 자동차 리스비 나갈 것 남겨두고 정수기 등 렌털가전에 우리 보험료랑 애들 교육비 그리고 휴대폰 요금 빼니....*만원 남았어요 ㅠㅠ”
다들 공감하시죠? 그래서 직장인은 유리알 지갑이라 불리죠.. 너무나 너무나도 투명하니까~ 그것도 낱낱이 매달 말이죠
그런데 아직도 총액에 목메고 남들 연봉 부러워하고 마치 매출액만 중시하고 영업이익만 그나마 고려하고 순이익은 전혀 생각지 않는 그런 재무적 시각을 갖고 있는 우리가 태반입니다
혹 현재 이직을 고려중이시라면 거기서 얼마 준다고 제시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나 세금 떼고 얼마일지 현 직장 대비 복리후생이 확 빠질지 정말 내양손1에 남는 내비용1을 생각하셔야만 합니다
더 이상 total은 무의미... 그건 그냥 영화 <토탈리콜>로 보내 주시고~ 순수하게 남는 결정체(?)만이 백설임을 아셔야 아니 부인하지 마셔야 합니다
거울에 비친 전신도 중요하나 상반신과 하반신의 비율, 안 보이는 지방들 그리고 주름살과 흰머리도 생각하란 말이죠~
제 이야기에 가끔 등장하는 우리 업계 멋쟁이 동생 후배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형, 주가 오르거나 말거나 테슬라 주식이 고점 찍거나 말거나 제가 갖고 있는 **주식 한 주가 더 소중해요~ 그거 팔아서 3일 후 현금 들어오면 저 퇴근할 때 치킨 사서 온 가족 먹어야 하거든요....”라고요~~~
아직도 보이는 것만 믿으신다면...
아직도 보이는 것만 믿고 싶으시다면....
이제 순정 부품 100%인 내 월급에서 남은 내 잔액만 들여다보시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