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11g
집에서 온 톡 하나.. “자기 앞으로 택배 왔어요~”
이 작은 패 하나에 그 시간이 아깝지 않게 느껴졌다
11g의 무게는 13년을 보상했다
정량적 시대에 정성적 울림이 묵직하게 다가온 날
전직장에 부끄럽지 않은 OB로
현직장에 부끄럽지 않은 YB로
오늘 하루 마감하며 내 미생 라이프를 적셔본다
<photo for it> 출간작가
건설-자동차-엔터테인먼트&미디어-식품&바이오 거쳐 화학/소재 후 IT 찍고 인증코치 자격 취득 후 다시 PR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