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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이란?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by 최올림

“언제 한번 보자”

“잘 지내지?”

“한잔 꼭 하자~ 진짜”


다 무의미 그 자체


찐~ 이란 말하지 않아도, 표현을 안 해도..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붙는 관계


‘찐’짜가 필요한 시대

부탁 안해도 Jean 한 벌은 바로 사줄 수 있는


그게 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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