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미혹>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뭘 볼까 망설이다 그래도 영화는 한국영화지 라며 애써 두드린 작품… 계속 보게는 된다
- 아름다운 유혹일까 유혹당하지 않음일까~ 40대는 불혹이라고 하지만 왜 이렇게 흔들릴까…
- 전형적인 공포물과 예상되는 반전을 주연배우인 아역들이 살린다..간만에 만난 미래의 꿈나무들
- 기독교와 무속 사이, 샤머니즘과 토테미즘 사이, 긴장과 느슨함 사이
- 이 작품을 추천하냐고 물으신다면 노, 추천하지 않겠냐고 물으신다해도 노
- 다 떠나서) 10월의 끝자락 홀로 스산함을 느끼고 싶다면 그 자체로 추천 올리는 외로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