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자백>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real 이야기와 lie 이야기의 각기 다른 주장.. 그 안에서의 진실 게임이 시작된다~ 그래서 제작사는 리얼라이즈픽쳐스인가..
- 월드스타 김윤진 배우님도 세월을 이겨낼 수 없나 보다~ 흔적의 외모와 관록의 연기력
- 다소 약한 반전, 그럼에도 올 가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이번 가을 웰메이드-스릴러
- 조금만 더 쪼여줬더라면 하는 아쉬움. 씬스틸러의 중요성 그리고 정형화를 못 벗어난 재탄생작
- 허 한 가슴, 텅 빈 마음을 그나마 채워주는 치유 드라마로서의 의미
- 조각난 퍼즐을 맞춰가는 재미가 있다. 산산이 부서진 기억의 습작
- 한국시리즈 2차전 탓일까? 흥겨움을 잡시 접은 추모 기간중 객석의 빈자리는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