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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9화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시즌2 방영에 이처럼 많은 이가 화답하다니…주변 퇴근시간 조정에, 반차에 아주 난리
- of the 송, by the 혜, for the 교
- 송혜교는 입가의 주름마저 연기 그 자체! 올해 연기 조연상은 wrinkle
- 점점 짜 맞춰자는 퍼즐 속 다시 미궁으로 빠지는 쪼임과 긴장의 향연. 보는 내내 이유없는 조마조마
- “앉아~ 커피. 난 뜨거운걸로~” 난 아아인데
- 아 대사맛 죽인다! 지옥같은 18년의 소급이라니.. 허우적 거리고 버둥거리는 니 얼굴
- 더 빠져든다 / 글 루미하지만 / 로 망이아닌현실은 / 리 벤지앤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