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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리뷰

4.1

by 최올림

<#반드시잡는다> 리뷰

- 과거 극장에서 잼나게 봤는데 다시 보니 스토리는 기억이 안났지만 여전히 흥미롭게 본 See again 작품 (고마워요 넷플릭스, “이제, 주말의 명화 됐지만…)

- 장성규가 영화 속 뉴스 앵커였다니~ (뜨기전) 당시는 카메오가 아닌 단역이었구나

- 성동일과 백윤식의 케미가 이처럼 찰떡 궁합이라니…능글 100단 고수들의 연기대결 한판승부

- “노인을 공경하라고 했지? 공격하라고 했냐?” ㅋㅋㅋ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구조는 아니지만, 떡밥과 밑밥을 심어 놓은게 티나지만, 중간중간 유머와 실소는 이 영화를 지속하게 만든 중요한 실마리

- 2% 아쉬운 스릴러 긴장감 그럼에도 길지 않은 런닝타임 동안 무리함 없이 자연스럽게 뻗어가는 절제된 연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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