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오펜하이머> 리뷰2 (*스포일러성 포함)
- 결국 버튼을 누르라고 승인한 자가 승자가 되는 폴리틱스 리얼리티… 극중 대령에서 소장으로 영전한 멧 데이먼도 호모폴리티쿠스
- 이데올로기를 둘러싼 기선제압의 크나큰 중요성..경쟁이 아닌 생존 전쟁
- 닥터 마틴? 스트레인져? 오펜하이머!! 이제 닥터는 그로 기억될 듯
- 천재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타고날 뿐… 부럽다
- 정말 많이 본 주연배우지만 본명도 여태 모르고 있었구나~ 연기만 잘하면 됐지~
- 이처럼 아름다운(?) 플레어가 인류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한 방이라니… (그 와중 한화가 떠오르는 나는 뭥미~)
- 나체 scene의 등장이 그래도 좀 있던데..청불과 15세 관람가 사이 고민이 많았겠구나
- 정치인도 과학자도 아닌 이방인. 도전과 무모 사이 외줄타기 장인. 이과 천재면서 언어도 섭렵한 문과 천재…그렇게 사는 인생이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구나
- 프로젝트명은 ‘트리니티’..왜 난 가보지도 않은 럭셔리 골프장이 떠올랐을까? 의문의 1승 주역은 s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