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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파일럿>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미세스다웃파이어>를 바란 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보는 내내 생각났고, 왜 그 작품은 명작이었을까 반추하게 됐고…
- 폭소의 도가니를 바라고 간 건 저의 착각일까요? just time to kill but…
- 조정석이란 배우는 전형적인 듯 하나 차별화 됐고, 멈춘 듯 진화하며, 늘 새로운 매력을 안겨줘서 정말 좋으다
- 안타까움과 실소의 변주곡 그 사이 명품 주연과 오버 조연의 부조화
- 가장 큰 오류(?)는 누가봐도 여장남자인데 그러려니 연기하고 있는 출연진들을 또 스크린 밖에서 그러려니 지켜만 보며 웃음 날려줘야 하는 관람객 역할의 피동적 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