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올림 Oct 16. 2024

<#보통의가족> 리뷰

3.6 (*스포일러성 포함)

<#보통의가족>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스크린서 간만에 본 장동건도 이제 세월을 벗어날 수 없군요… (50대 맞죠?)  / 이 결말이

반전인거에요?

 - 부쩍 추워진 이 가을 차디찬 스릴러를 기대했다면 (설정 자체가 참.. 이 스토리에 몰입하라는게 ㅠㅠ)

 - 부인해서 ‘부인’, “아,네!”하면 ‘아내’.. 엄마란 존재 (’무지‘와 ’무죄‘는 한 끗 차이)

 - 나도 예외는 아니지만 그노메 ‘자식’이 뭔지…부모에겐 ’자석‘같은 존재

 - 영화 속 설경구네 한강view는 정말 좋구나~ 다 done!

 - 후킹한 예고편의 소재 대비 분산되고 뚝뚝 끊기고~ 차라리) 이야기를 입혀 드라마로 만들었다면…

 - 체면 유지를 위한 최면! 어쩌면 그 불구덩이를 향해 달려가기 위해 주저 없는 우리들

매거진의 이전글 넷플 신작 <전, 란> 리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