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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가족> 리뷰

3.6 (*스포일러성 포함)

by 최올림

<#보통의가족>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스크린서 간만에 본 장동건도 이제 세월을 벗어날 수 없군요… (50대 맞죠?) / 이 결말이

반전인거에요?

- 부쩍 추워진 이 가을 차디찬 스릴러를 기대했다면 (설정 자체가 참.. 이 스토리에 몰입하라는게 ㅠㅠ)

- 부인해서 ‘부인’, “아,네!”하면 ‘아내’.. 엄마란 존재 (’무지‘와 ’무죄‘는 한 끗 차이)

- 나도 예외는 아니지만 그노메 ‘자식’이 뭔지…부모에겐 ’자석‘같은 존재

- 영화 속 설경구네 한강view는 정말 좋구나~ 다 done!

- 후킹한 예고편의 소재 대비 분산되고 뚝뚝 끊기고~ 차라리) 이야기를 입혀 드라마로 만들었다면…

- 체면 유지를 위한 최면! 어쩌면 그 불구덩이를 향해 달려가기 위해 주저 없는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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