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스포일러성 포함)
넷플 <#미스터플랑크톤> 1-4화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갯마을 차차차’ 필의 상큼 청량 시리즈물.. 분명 가슴 아픈 소재인데 찬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히터물
- <구해줘>에서 처음 봤던 우도환 배우를 참 좋아하지만 이 작품에선 더 좋구나
- 남을 위해 잡아먹히는 그럼에도 생산의 아이콘인 플랑크톤,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된 적이 있는가에 대한 성찰
- 한식 명가로 우뚝 선 저 집안의 아들이고 싶긴 하네~ 부자다 부자.. 집 규모가 어마무시
- ‘델리만쥬‘의 참 의미가 열렸다! 델리는 인도에 있고, 만주는 중국에 있지! ㅎㅎ 빵터졌다~역시 조폭들 대사는 이런게 참맛!!
- 비빌 언덕이 있고 없고가 별 것 아닌 듯 해도 중하고 중하도다.. 배워서 앎이 아닌 몸빵으로 체득하는 불변의 진리
- 뒤바뀐 운명, 사랑받는 아들에서 졸지에 고아로 바뀐 신분! 그 가운데 불치병까지.. 그런데 왜 울음 대신 웃음이 날까~ 카타르시스 힐링 드라마로 강추 (*물론 남은 회차를 더 봐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