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넷플로 본 <#히든페이스> 원작 리뷰
- 사실 욕(?)하면서 최근 국내 개봉작을 본 지라 비교하는 맛이 있었는데 원작의 재해석과 비틀기엔 박수를 주고 싶다
- 쪼이는 긴장감, <원초적본능>같은 관능적 스릴감, 끊기지는 않는 흐름은 국내작 win
- 일부러 사전 정보 없이 접하는 중인데 이 작품 원작소설도 있나요? 책으로 읽으면 더욱 흥미진진각
- 저런 어마무시한 벙커를 만들고도 보조키가 없다는 건 옥의 티…안에 하나쯤은 비치해뒀어야지~
- 가장 유치해 보이지만 또 유지하는 감성은 바로 ‘복수심’… 원한 사지 말지어다~
- 곱슬 유지하며 뒷머리 기르고 지휘자가 되고픈건 모든 중년남성의 로망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