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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침범>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간만에 선 넘는..즉 침범하는 영화가 나왔다! 참는데도 한계가 있지~ 이건 아니지 말입니다
- ‘슬기로운 감빵생활’부터 눈여겨 봤던 여배우님은 조금만 더 한계를 넘어준다면 아주 많이 성장하실 듯 한데
- 아역배우 캐스팅은 그나마 이 작품 신의 한 수! 진짜 표정부터 말투까지 어쩜 저리 어린 친구가 연기를 잘하는지
- 성선설 보단 ‘성악설’을 믿긴 했지만 이렇게 타고난 ‘악’이 있을까? born to 악에 경악을 (드라마엔 많이 등장했던 캐릭터인데 실제 현실에도 있을런지는 미.지.수)
- 속편을 다분히 염두에 두고 만드신 듯 한데 나올 수 있을까?
- 한국영화 신작은 무조건 환영하고 사랑합니다만 정말 극장은 이제 찾는 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네요~ 대형 라벨 극장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되는 상황이 정말 신기할 따름. 어찌 돌아가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