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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3.4

by 최올림

<#스트리밍>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워낙 혹평이 많아 오히려 얼마나 별로라 그런지 확인하고 싶어 본 작품인데…여론은 여론이구나

- <미생> 장백기때부터 <동백꽃>까지 줄곧 응원하는 배우인데 여기선 왜 그랬을까

- 강하늘의 욕과 오버액션으로 시작해 끝내 욕과 오버액션으로 마무리되는 오버무비

- 시대를 반영한 반짝물인가 대세에 편승한 끼워들기물인가 그 어떤 해석도 불가 (*맥락없는 1인방송 세계에 들어갔다 짜증만 나고 나온 심정)

- 어설픈 반전(?)은 끝내 관객의 응원어린 따스한 마음도 얼게 만든다

- 다만) ‘웨거’ 및 ’딱지치기‘랑 ’관찰자‘ 용어의 사용 등이 그나마 참신한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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