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신작 <#광장> 최종 리뷰

4.0 (*스포일러성 포함)

넷플릭스 신작 <#광장> 최종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1화부터 4화를 시즌1, 5화에서 7화까지 시즌2로 쪼개서 개봉해도 됐을텐데… (다른 이야기 구조)

- 여러분의 ‘광장’은 무엇이나요? 운동장, 법무법인 명칭…. 갑자기 떠오른 건 최인훈의 소설 <광장>

- 마지막회는 참으로 잔인하도다… 청소년 및 노약자, 심약자는 관람불가 (갑자기 죽이는 방식이 ‘킬빌’로 바뀐다)

- 군대에서 자주 사용했던 바로 그 말, “기준!”… 수고했다~ 남.기.준

- 결국은 죽어야 끝나는 게임. 어찌보면 우리들 인생도 종국엔 마치는 크라잉게임

- 전반부가 <존윅>이라면 후반부는 뭐라고 해야하나…모든 걸 조금씩 섞어서 큰 감흥이 안생기네

- 사무라이 시대도 아니고 칼액션만 난무. 그리고 그렇게 찔려도 죽지않는 불멸의 소지섭 (총 한번 제대로 쏘면 끝인것을…)

- 총 7편으로 마무리. 그래도 간만에 느낀 조폭/느와르/복수극! time to kill용으로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