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 : 25~35
<메리 크리스마스>
누가복음 2 : 25~35
30~32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성령이 세 번이나 나온다. 시므온 위에 임하신 것과 죽기 전에 그리스도를 볼 것이라는 지시, 성령의 감동으로 부모가 성전에 들어가는 내용이다. 성령이 하는 일에는 우연이 없다. 성령이 거하시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 이방인에게는 빛이요, 이스라엘의 영광이라고 했는데 오늘날 이스라엘은 그토록 선민사상이 가득하면서도 예수님의 구원하심을 왜 믿지 않는 걸까.
34~35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영화 '지저스 크라이스트'에서 채찍에 맞으며 십자가를 끌고 가는 예수님을 슬프게 바라보는 마리아가 기억에 남는다. 나도 어머니라서 더 그런 것 같다. 성령으로 잉태되었고 오늘 시므온의 예언처럼 고난의 날이 있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어머니로서 그녀의 마음은 정말 칼을 찌르는 것 같았을 것이다.'기쁘다 구주 오셨네!'는 우리의 찬양이다. 그러나 에수님은 '될 수 있는 한 이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던 분이었다. '엘리엘리 라마 사막 다니' 하시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알고 오신 분이다.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했지만 예수님은 이미 골고다를 다짐하고 계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기쁜 성탄이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땅에 평화를 내리는 시점이 되는 날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은 메리 크리스마스!!
주님!! 부활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끊으시지만 육체적 고통의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이 땅에 내려오심을 압니다. 주님이 세상에 오심을 온 맘과 정성 다해 찬양합니다. 오늘은 주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성탄절입니다. 거룩한 기쁨이 흘러넘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그 사랑이 우리 가족에게 믿음의 공동체게에 향기로 전해지게 하소서. 주님의 순종처럼 저도 주님을 위하여 기꺼이 순종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