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떻게 알았어요?

Chatgpt로 만든 4컷 만화

by 사월

유치원 알림 앱에 가정통신문이 올라왔다.

아이들과 '꽃씨' 음악극을 준비하고 있으니 가정에서 '꽃씨' 노래를 들려주며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달라는 내용이었다.


유치원에서 시킨 대로 잘 실천하는 엄마는 저녁 시간에 깨꿍이와 앉아서 해당 영상을 시청한다. 깨꿍이가 집중해서 보더니 묻는다.


"엄마 저 음악극에서 뭐 맡았게요?"


'바람'을 힘차게 말한 뒤, "'꽃씨, 새싹, 꽃...음.... 해님' 중에서 뭘까요?"라고 묻는다.

'바람'을 힘차게 말한 이유가 있지. ㅎ

정답을 이미 알아버렸다.

고민하는 척하다 '바람'이라고 말했더니 깨꿍이가 깜짝 놀라며 말한다.


"엄마 어떻게 알았어요?"


엄마는 다 아는 수가 있다.

아이들이 "뭘까요?"라고 물을 땐 제일 앞에 말한 게 대부분 정답이다.

아이들은 제일 앞에 정답을 말한 뒤, 뒤에서부터는 음... 음... 생각하며 나열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면서 눈을 위로 굴릴 때면 참 귀엽다.


챗지피티야 맞춤법 어떡할 거니?

한국어를 그리기가 어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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