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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유로원 Apr 17. 2021

안녕하세요! 브런치는 처음이랍니다.

21일 프로젝트 - 매일 글쓰기 1

브런치 뉴비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런치 작가가 된 지 1주일이 되었네요, 그동안 계속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마침 밀리의 서재 응모도 있었겠다. 으응? 해볼까? 하고 작가 신청을 했었는데, 이틀 만에 작가가 될 줄은 몰랐어요.


그것이 지난 금요일. 주말에 부리나케 10 글을 발행하고 브런치 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곤 1주일 간은 찬찬히 브런치를 둘러보는데 어쩜 여기 있는 글들은 다 감성 200% 충만.. 제목도 왜 이렇게 찰떡인가요..? 브런치 UI의 느낌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페이스북만 하던 저는 이곳이 신세계군! 하고 더 빠져버렸지 뭐예요.


다만, 마감일은 잘 지키지만 평소에는 게으름을 피우는 저의 특성 때문에 매일 습관을 들이는 무언가를 하고 싶었어요. 최근 유튜브도 첫 영상을 올렸고, 모처럼 브런치 작가도 된 만큼 매일, 꾸준히, 발신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려구요.


21일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합니다.

습관을 만드는데 걸리는 최소의 시간이 21일이라고 해요. 60일, 그 이상도 있지만. 사실 새로운 무언가를 1주일 매일 하는 것도 힘든데 저는 21일 습관 만들기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최소 기준이면 부담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8:AM SAT 첫 글.

그래서 오늘을 기점으로 매일 1 글 씩 발행할 거예요. 아 근데 출장 차 아침 일찍 움직였는데, 노트북 충전이 안 돼있어서 폰으로 쓰는 중이랍니다. 이렇게 브런치 PC버전과 앱 사용에 익숙해지는 거겠죠. (...)


저의 3 대륙 여행 글과, 매일 샤워 중 하는 생각들, 학생 창업을 하면서 알게 된 경험과 몇 가지 팁, 그리고 최근 시작한 꽃명상에 관해 공유할 것 같아요.


좀 더 꾸준히 글을 쓸 수 있게 알아가는 분들이 계시면 기쁠 것 같아요 :) 소통 좋아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아래는 저의 첫 브런치 북과 소개글이에요. 놀러 와 주세요. 브런치 북은 짧은 '여행 에세이'입니다.


P.S 그런데, 브런치 북에서는 글은 더 추가 못하는 걸까요? 더 써야 하는데 말이죠 (...)


https://brunch.co.kr/@rowon/12


https://brunch.co.kr/brunchbook/sce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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