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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튜터Roy Jul 15. 2022

당신이 외국인을 처음 만났다면 할 인사는?!





한국에 온 외국 클라이언트를 접대해야 한다거나 영어로 누군가와 대화하고 일을 진척시켜야 되는 상황들이 꼭 있기 마련이에요.


물론 단기간에 만나자마자 친해지면 너무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죠. 그렇다고 만나자마자 일을 얘기만 하고 헤어지는 것도 예의가 아니고요.


보통 만나서 일 얘기하기까지

1. 서로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고 좀 친해지고

2. 공통된 취미가 있다면 그걸 좀 알아보고요

3. 한국에 대해서 그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보통 일을 진행하기 마련이잖아요.

그래서 이 시리즈에서는 대화가 끊이지 않고, 상대방과 친해질 수 있는 스몰톡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첫 번째는 외국인이 한국에 왔을 때에 관한 상황이에요.

총 세 가지가 필요한데요

1. 일단 인사를 해야 하고요

2. 오는 길은 어땠는지 물어보고

3. 혹시 마실 게 필요한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개하기


일단 스몰톡을 할 때 일단 스몰톡을 할 때 가장 첫 번째는 우리 소개를 하는 거잖아요.

보통

1. 인사를 하고

2. 내 이름은 무엇인지

3. 만나서 반갑다

이 세 가지가 있으면 돼요


예를 들어 Hi Roy, I'm Chris, nice to meet you. Welcome to Seoul.

이렇게 얘기하면 된답니다.


변형해서 [드디어] 뵙게 되네요라는 말도 알아볼게요.

두 가지 단어를 쓸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at last

두 번째로는 finally를 쓸 수 있어요.


우선 첫 번째 at last 쓸 거예요. "Hi Roy, I'm Chris, nice to meet you at last. Welcome to Seoul."

at last는 nice to meet you + [at last] 이렇게 써주시면 돼요.

두 번째 finally는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Hi Roy, I'm Chris, nice to [finally] mee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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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는 길은 어땠나요?



두 번째 는 오는 길은 어땠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우리가 보통

"오는 길은 괜찮으셨어요?"

"비행은 어떠셨어요?"

"오는 길은 잘 찾아오셨나요?" 이렇게 물어보잖아요.


그런 것도 [how was 무엇]이 표현을 쓰면 돼요.


예를 들어

"오는 길은 괜찮으셨나요?" "How was your trip?"

"비행은 괜찮으셨어요?" "How was your flight?"

이렇게 물어볼 수 있어요.


추가로 두 가지 질문을 좀 더 말씀드릴게요.

"오는 데는 문제 없으셨나요?" 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Did you find your way here alright?"


did you find your way here: 여기 오는 길은 찾았나요?

alright?: 잘?

여기 오는 길은 잘 찾아오셨나요 물어보는 거죠.


혹은 보통 공항에서 도심까지 오는데 기차를 못 찾거나 버스를 못 찾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 때는 "공항에서 여기까지 오는 데는 문제는 없었나요?"라고 물어볼 수 있겠죠


"Did you have any problems getting here from the airport?"

Did you have any problems: 혹시 문제가 있었나요

getting here: 여기까지 오는데

from the airport 여기까지 오는데





3. 마실 것 물어보기


세 번째로는 마실 것 물어보기에요 보통 손님이 온다면 물이나 음료 커피 이런 거를 원하는지, 혹은 드릴지 여쭤보는 게 관례죠.

물론 우리 정규 교육과정 시간에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이런 말도 있었지만


"Can I offer you something to drink like tea or coffee? "커피나 티 같이 마실 거 좀 드릴까요?

라고 물어볼 수도 있고요


get 이라는 단어를 써서

"Can I get you something to drink?"

이렇게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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