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을 보통은 브래인스톰하는데 쓰지만
나는 읽는 책을 요약하는 것에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한 노드에 문장을 그대로 옮겨 놓으면 그것이 하나의 개념으로 응축되어있지 않은 것 같아서 마인드맵을 하나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장은 주어와 동사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문장을 명사구 혹은 명사절로 바꿔서 노드에 옮겨야 한다.
예를 들면,
로마인들은 외국종교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그들의 의심을 결코 놓지 않았다.
라는 문장이 있다고 해보자.
외국종교를 향한 로마인들의 끝없는 의심
이라고 바꿔서 노드에 옮기면
하나의 캡슐에 한 문장을 잘 넣어서 보관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