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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man Jul 31. 2015

<The One Thing>-최초의 도미노는 나 자신

하나에 집중하라


원씽(The One Thing)

저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지음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 2013-08-3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 소개: “한 가지에 집중하라!”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하도록 만든다고

기업주가 돈을 더 벌어들일 것이라

자신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에 대해서 새롭게 밝혀진

사실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다.


사실은 새롭게 밝혀졌다기 보다는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자기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에

대한 성찰 없이는 닿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한 가지에 제대로 집중할 때

일이 제대로 만들어진다는 진실이자,

사실이자, 진리인 것이다.

멀티 태스킹을 포함한 성공에 대한 6가지 거짓말을 이해해야 한다


기계와는 달리, 아니, 심지어 기계마저도

엄격한 의미에서 멀티태스킹을

하지 않는다.


속도의 차이일 뿐이지만

결국은 한 가지씩 순서대로

집중해서 마치는 것이

한번에 여러 가지 일들을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생산적이다.


그러나 우리 시대의 경제학과

경영학, 인사, 노무관리, 마케팅은

투입 대비 최고의 성과를

임금 대비 단위 시간당 벌어들인

돈으로 평가한다.


시간당 일의 질에 대해서는

명확한 고려가 없기 마련이다.

하루 일해서 바로 그날 성과를

내기를 원하는 초단기적인 계산 방식을

모든 급여임금자들에게 적용하다 보면,

경영자 자신에게는 관대한 원칙 하나가

직원들에 대해서는

사라지기 마련이다.


가장 중요한 하나에 집중해서

그것을 통해 더 큰 결과를 내는 것이다.


1. 크게 생각해서 가장 커다란

수익을 낼 안을 만들어 내고


2. 크게 생각하는 것을

실행할 계획을 짜며


3. 큰 시간 단위로부터

잘게 시간 단위를 쪼개어


4. 이를 위해서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지금 시작하면서


5. 최대한 그 한 가지 일을 위해서

다른 덜 중요한 것들을 배제하고


6.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그 가장

중요한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다.  


비유적으로 그것은 커다란 도미노를

아주 작은 도미노부터 세워서

일렬로 조금씩 크기가 큰

중간 도미노들을 세운 뒤에

작은 도미노를 하나 무너뜨리는

영상으로 비유된다.

계획이 제대로 세워지면 달까지 닿는 도미노를 오늘 이순간 쌓은 셈이 된다는 내용이다
뛰어난 결과는 집중에서 나온다

이것이 머리 속에 너무 잘 들어와 박힌다.

그리고 끝에는 이렇게 말한다.

"자기 자신이 첫 번째 도미노가 되도록 하시오"


일과 삶의 균형이란 무조건 칼퇴근이 아니라 양쪽의 불균형에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라는 역설이 나온다

너무 무거운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동시에 너무 실행할바가 없는

알맹이 없는 이야기를 한 것도 아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핵심을 말하고 있다.

그 하나를 함으로써 다른 일들을

쉽게 하거나 하지 않아도 되게 하는

가장 중요한 그것을 하시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여기 저기에 분산되어 있는

힘과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물론, 정론일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이 사회에

직장인들에게 요청하는 같은 돈에

여러 가지 일을 날이 새도록 하기와는

분명히 거리가 있다.


이러한 현명한 일하기 방식에

대해서 경영자가 다시 새겨 들어야 할

부분은 이른바 주인 정신과 기업가 정신을

가진 종업원들이 회사의 발전을

돕는다는 것이 아닐까?


무조건 열심히 맹목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이 많기 만한 회사가

결국에 어디에 가서 처박히는지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


집중력을 잃어버린 거대 기업들이

이것저것 맹목적으로

팔을 휘두르다가

깜깜한 밤중에

어떤 절벽으로 가서

떨어지는지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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