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차 있어서, 채워주러 오지 않는가 보다
딱히 긴 글을 써야 할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렇다면 짧게 써야 할 이유는?
그 이유는 너무나 많다.
적을 수 없을 만큼.
나의 자유는 Roman's Freedom 이다. 1999년 다음칼럼부터 오늘까지, 되고 싶은 나를 이야기로 창조하는 중이다. "나"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