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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양c Feb 05. 2023

이제 그만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궁서체)

소설가 지망생 빨양C입니다.

오늘은 조금 아쉬운 이야기를 전하고자 제 눈앞 까만 커서를 옆으로 밀어내고 있습니다.


먼저 부족한 이 소설가 지망생의,

설익은 작은 이야기에

뜨겁게 성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거의 주 1회 간격으로 100F, 0.2K, 300F, 400F 그리고,

이번주까지 해서 500F까지.

그동안 이런 글을 통해 늘어나는 인스타 팔로우 자랑질(?)을 했었는데요..

이제 그만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또 사랑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에?


아.. 당연히 소설은 계속 쓰죠 :)

제목 보고 놀란 가슴 안고 떨리는 손으로 호다닥 들어오신 분 있으시죠?

자자 부끄러마시고 손을 들어보세요 :)

헤헿.


네에. 요 자랑질은 이제 그만하고,

지금껏 계속 그래왔듯 앞으로도 브런치 소설을 통해 제가 보는 세상 속 이야기를 계속 보여드릴게요!

전 소설가 지망생이니까요.

물론 간간히 작가 서랍 뿌수기로 제 소식도 전해드릴 거구요.


아쉬우신가요?

자 손들어보세요!

아 요새 왜 이렇게 손들어보세요에 꽂힌 건지 헤헿.

(불편하셨다면 졔송..)


브런치에선 차마 못 보여드린 초큼 더 은밀한 사생활은 인스타에서 계속된답니다.

놀러 오세요 :)

저만큼 친해지기 쉬운 지망생이 또 있을까요.? 헤헿.

밤낮 없는 무한 소통의 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후훟.

https://www.instagram.com/magmabook/




네에. 일요일 아침이네요.

여러분의 일요일 아침은 어떠신가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롸? 갑자기?)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다 지났는데 왠지 이 멘트가 이어져야 할 것만 같..아...주륵)



끝!


아, 혹시... 굳이..! 마지막 500F자랑질이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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