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보준 Sep 25. 2020

# 배움은 모름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배움의 기본이다. 배움은 내가 모르는 걸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모르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게 진짜 부끄러운 거다.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다. 몰랐다면 지금이라도 배워서 알면 된다. 내 부족과 치부를 드러내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마인드 셋이 없다면 새로운 것을 배우긴 어렵다.

특별한 경험에서만 배울 수 있는 건 아니다. 어떤 경험이든 배울 게 있다. 누구에게나 배울 게 있다. 배우고자 한다면 매 순간이 성장의 연속이다.

한 번에 변할 필요는 없다. 그저 어제와 비교해 작은 부분이라도 달라지는 걸 목표로 하면 된다. 중요한 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거다. 이건 자기개발을 위한 가장 기본자세다.

매거진의 이전글 # 투약 오류가 계속 생기는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