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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느 하루 Apr 02. 2017

제주살이의 시작

제주의 오늘

제주에 이주하여 정착을 시작 한지도 아직 2주 정도밖에 되지 않은

새내기 정착민입니다.


몇 년 전, 저희 부부는  흔히 제주에 오신 분들과 마찬가지로 제주에 놀러 왔다 농담 삼아

제주에 살아볼까라는 아내와의 이야기가 나비효과가 되어 제 생활을 많이 바꾸어 놓았네요


제주에 내려오기로 결심하자마자 주말마다 제주에 내려와 땅을 찾으며

그리고 내려와 어떻게 살지 궁리를 하고


어렵사리 동네 어르신을 잘 만난 덕에 좋은 값에 동네의 농가주택을 빌려

이렇게 제주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는 어느 정도 짐 정리를 마치고 사진 작업에 들어갔어요

제주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숨은 예쁜 제주의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마치 보물 찾기를 하듯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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