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크게 욕심내지 않는 내가 무너지지 않고 살아가기엔 이 땅이 너무 넓은 걸까, 내가 너무 좁은 걸까?
땅이 넓다기엔 평범한 내가 사라질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어서, 그게 나를 초라하게까지 할 때, 이길 수 없는 졸음이 밀려오곤 한다. 이유없이.
별은 빛나고 우리들의 사랑은 시든다. 죽음은 풍문과도 같은 것. 귓전에 들려올 때까지는 인생을 즐기자.<김영하, 그림자를 판 사나이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