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현실이 잔혹할수록 강제로 소중한 것들을 만들어내듯이 태어나 죽기까지 우린 얼마나 많은 울음이 필요할까. 소중한 것들을 얻고, 잃고 또 다시 만들어 내면서.
그 울음, 그치지 않고 우리를 달래네.
별은 빛나고 우리들의 사랑은 시든다. 죽음은 풍문과도 같은 것. 귓전에 들려올 때까지는 인생을 즐기자.<김영하, 그림자를 판 사나이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