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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희경
90년대생 여성 창업가, Kate Ki 입니다! 한 번 망가진 발은 되돌릴 수 없지만, 신발로는 가능합니다. 낭만 젊음 사랑 걷고 또 걸어요! Seoul Berli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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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마음의 빨간약,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40대 두 아이의 엄마이자 '글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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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행전문기자. 현 작가. 여행 말고도 다양한 이야기를 씁니다. 지금까지 41개국 170여개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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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출신 사회과학도, 로스쿨 낭인, 공공기관 9년 4개월, 노조 7년(위원장 3.5년), 그리고 퇴사, 스타트업 AC 머무는 중. 여전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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