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그런 날이 있어.
남들 다 쉬는 날
새벽같이 출근하더라도
알람소리에 눈이 번쩍 떠지고
일어났는데도 느낌이 상쾌하고
날씨도 나쁘지 않아.
차 안에서 듣는 음악도 좋고
기차 안에서 먹는 커피와
어제 먹다 남은 버터앙금빵을
함께 먹다보면
문득 기분이 좋아 미소짓게 되는
그런 날이 있단 말이지.
다행이지뭐야.
늘 애매한 기분이나
우울하게 되지 않아서.
이런 날도 있게되니
삶을 살아감이 즐겁고
또 감사하지 않나 싶다.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