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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by Fly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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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견디어 내는 것

어떤 이에게는 가벼운 것으로

어떤 이에게는 무거운 것으로

선택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바꿀 수도 없으니

신의 장난인지 운명인지

알 수는 없지만

어찌되었든 현실에 좌절하기보다는

어떻게든 버티며 살아보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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