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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7.

by Fly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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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유리창으로

햇살이 나를 반기는 이 느낌

믿을 수가 없어져

내게 소중함을 느낄수 있도록 해준 너


긴 밤이 오래될 수록

아침이 더디올 수록 그리워

우리 둘이 영원히 함께

같은 공간 속에

아픔이 많더라도 괜찮아


나에겐 지금 너보다

너에겐 지금 나보다

소중한 다른 사람 없다면

함께 영원히 같은 집에

서로 얼굴을 보며 살아가



너를 사랑해 나의 마음이

너를 생각할수록

나는 행복해 다른 누구도

난 부럽지 않아



- S.E.S.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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