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를 내 얼굴로 바꿨다

by 러너인

3월에 프사를 책표지로 바꿨다.
그땐 책이 내 얼굴인줄 알았다.

9월에 다시 오디오북을 냈다.
방금 프사를 내 얼굴로 바꿨다.

책이 내 얼굴이 될 이유는 없다.
책 쓴 내가 진짜 오리지널이니까

달린 뒤 환하게 웃는 진짜 얼굴.
이게 진짜 나, 러너인 정승우다.

죽기전에 한번쯤은
얼굴 팔고 이름 걸고
살아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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