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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엔 핑계가 필요 없다

by 러너인

방금 밀리의 서재에서
내가 내 책을 추천했다.

번아웃에 도움이 되는 책을
추천해 달라는 분께 댓글을 썼다.

"가수 요조 님이 전하는 6시간 9분 36초
번아웃. 가족조차 위로가 안되던 시절
다시 살아내기 위해 달리고 쓴 4년.
제가 살기 위해 직접 쓴 책이에요."

나태한 삶에서 달리는 삶으로.

남이 문 열어주길 바라던 삶에서
내가 문 열고 부딪히는 삶으로.

진심엔 핑계가 필요 없다.
인생에 핑계를 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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