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그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서 눈길을 끄는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억 소리 나는 풀튜닝 캠핑카 셀프 세차'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그가 얼마나 자동차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영상에서 장근석은 서울의 한 세차장에서 자신의 2022년형 디펜더 110을 깨끗이 세차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차량의 가격은 현재 1억 700만 원에서 시작해 1억 4,540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장근석은 이 차를 구매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세차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차량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며, "이 차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내가 직접 만들고, 설계하고, 튜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차량은 기본 20인치 타이어에서 22인치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으며, 이는 그의 개성을 반영한 부분입니다.
장근석의 디펜더 110에는 루프탑 텐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텐트는 "루프탑 텐트의 명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팬들이 그의 생일 선물로 준 것입니다. 또한, 튜닝으로 설치된 머플러 배기음은 "국내 디펜더 모델 중 단 2대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라며 그의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이 배기음은 휴대전화로 조절이 가능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디펜더 110은 그 독특한 외모로 유명합니다.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옛 디펜더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헤드램프는 디자인과 기능성에서 완벽함을 자랑합니다. 차량의 공기흡입구는 도강 능력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범퍼는 우수한 진입각과 이탈각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장근석의 디펜더 110은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 그의 삶과 감성, 개성을 담은 특별한 존재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세심한 관심과 튜닝은 차량을 그만의 스타일로 만들었고, 이는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그의 열정과 사랑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디펜더 110과 함께하는 그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