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루습히 Jun 11. 2020

브런치 키캡을 만들어 봤습니다.

<선물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필요한 키캡은 직접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키보드 취미의 연장선에서 키보드에 특이성을 주는 포인트 키캡은 가끔씩 갖고 싶어서 만듭니다.


https://www.instagram.com/ruseupi/


그러던 중 매일 접속하는 브런치 로고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필기체 b 로고의 매력에 끌린 건지, 어쩌면 "브런치 로고라면 키캡으로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동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여... 이 글을 읽으시고, 갖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2명 정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아래의 양식대로 댓글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댓글은 이런 식으로 대략적으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본문의 신청자가 2명 이하라면 이전부터 제 브런치를 구독했던 분이나 제가 구독하는 분께 먼저 기회를 드리고, 댓글이 3명 이상 된다면 아래의 조건에서 고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배송비는 착불로 발송합니다.)


본인이 작성한 키보드에 대한 글
키보드를 주제로 작성한 글의 링크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과거에 기억나는 키보드나 요즘 사용하는 키보드 등 자유롭게 작성하셔도 됩니다.
이런 식이면 분명 제품 리뷰만 남기실 거 같아서 […] 제가 즐겨 읽은 글을 예제로 소개합니다.


두 번째 조건은 브런치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글입니다.
최근 브런치에서 마음함이 사라져서 찾기 불편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글도 함께 남겨주세요.
여러 개 남기셔도 상관은 없지만... 제가 다 못 읽을 수도 있습니다.



기간은 2020년 6월 26일까지이며, 댓글을 자세히 읽고 고심해서 2명의 브런치 회원에게 드리겠습니다.

혹여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너그럽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 많이 준비하지 못한 이유는 제작이 꽤 어렵고,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본문에 참여된 좋은 글은 따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씽크패드를 닮은 기계식 키보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