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 내게는 아직 웹툰이 있다

몰랐어요. 미국/일본 웹툰 시장의 1,2위를 차지한 네이버, 카카오

하루하루 구글에 밀려서 갈 곳을 잃어가는 줄 알았던 네이버. 그런데 최근 네이버 주가가 오른 거야. 왜 그럴까. 로봇일까. 인공지능일까. 아니면 검색부터 구매까지 인프라를 갖춘 한국의 알리페이라는 네이버 페이 때문일까? 그래도 한국 내수 이야기잖아. 그런데 몰랐네. 막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웹툰 시장의 선두주자가 네이버, 카카오였단 걸. 웹툰으로 시작해서 영화사 설립(스튜디오 N, 카카오 M) 등 콘텐츠 판매를 꿈꾸고 있대. 물론 시장이 커지면 디즈니, 소니가 뺏어먹으려 들 수도 있지만.

[슈카월드] 네이버는 저무는 해일까? 숨겨두었던 비장의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