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무라 야스조 감독의 일본 전후 시대 속에 살고 있는 인간의 본성을 파고드는 다양한 작품들에서 유독 와카오 아야코가 빚어낸 여성 인물들은 큰 족적을 남겼다. 가부장제 가족 사회에서 숨은 본성을 보여주거나 구시대 아내의 욕망과 광기는 시대가 많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생생한 인물로 그려진다. 국내에선 '아내 3부작'이라 묶어서 다양한 마케팅을 했고 영화의 전당에선 이걸 묶어서 DVD 세트로도 발매했다.
아내는 고백한다 妻は告白する A Wife Confesses (1961)
세이사쿠의 아내 淸作の妻 Seisaku’s Wife (1965)
하나오카 세이슈의 아내 華岡靑洲の妻 The Wife of Seishu Hanaoka (1967)
이 기념비적인 시리즈를 올 3월 홍익싸롱에서 상영 예정.
흑백 영화의 특성상 상영 시간은 일몰 후 19시부터 자정까지.
영화 상영 후에는 와카오 아야코의 대표작들에 대한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ex) " 송서래 이전에 아야코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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