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라윤영 Jan 09. 2021

엄마 품

오랜만에 엄마를 만났다. 아직 내게 엄마가 있다는 사실은  삶의 기쁨이다. 날씨가 추워졌다며 뜨개질을 하여 조끼를 만들어 주셨다. 겨우내 엄마 품에 안겨있을 행복으로.

작가의 이전글 아들의 우수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