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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 Genius Oct 03. 2016

애플워치의 스트랩을 바꿔보자, 저렴하게.

우린 스트랩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 일어나는것을 원치 않는다.


애플은 우리에게 항상 놀라움을 선사해왔다.

놀라운 기능과 디자인 뒤에는 항상 그랬듯이 놀라운 가격이 있었다.

정품 악세사리가 조금 비싼건 어느 회사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악세사리 하나의 가격이 본체보다 비싼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다.

바로 애플워치는 그 우려를 현실로 만들어 주었다.

애플: 어차피 이렇게 만들어도 살거잖아? 이번에도 잘 부탁해 (찡긋)

애플워치 시리즈1, 시리즈2, 나이키버전, 에르메스콜라보, 에디션 시리즈2

가장 저렴한 녀석은 바로 애플워치 시리즈1의 38mm 모델, 339,000만원이다.


스트랩은 스포츠밴드와 우븐나일론이 65,000원이지만 링크브레이슬릿이 565,000원, 에르메스 버전이 489,000원 부터 959,000원까지이다.

물론 20만원정도의 스트랩도 존재한다만, 줄질의 재미를 느끼려면 최소 두세가지는 구매해야할것이다.

가장 저렴한 스트랩이 3개면 약 20만원이고, 적당한 스트랩 3개는 60만원정도,  가장 비싼스트랩 3개면 959,000 X 3 = 2,877,000원...이다.

이렇다 보니, 당연하게도(?) 몇년전부터 똑같은 모양의 애플짭 스트랩부터 애플워치를 위한 일반 시계줄등 여러가지 스트랩이 시장에 풀리기 시작했다.


그 중 몇가지를 필자가 직접 구매하여 후기를 작성합니다.
구매 경로는 해외 직구나 대행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 글에 소개되는 스트랩들은 국내 오픈마켓에서 파는 제품들만 소개됩니다.


대부분의 중국산 스트랩은 정확한 모델명은 없으며 대부분 화이트 박스모델이기 때문에 같은 가격대, 같은 판매자라 하더라도 실제 제품에는 조금씩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략적인 가격만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 스포츠 스트랩

한제품에 세개의 피스로 이루어져있다.
구매가 : 각 1.6만원
색상 : 미드나이트 블루, 화이트
구매경로 : 국내 오픈마켓

스포츠 스트랩은 편한 착용감과 괜찮은 디자인으로 정품 또한 인기가 좋다.

가품의 색감은 정품과 비교했을때는 비슷했으나 가품 판매 사이트의 제품소개 이미지와는 약간 다른 색상을 띤다.(나는 브라운색상을 보고 주문했으나 실제론 브라운이 아닌 베이지에 가까울수도있다.)


미드나이트 블루는 실내에서는 남색, 야외에서는 미드나이트 블루로 보이며 채도는 낮은편이다.

화이트는 예상밖으로 깨끗하고 정말 하얗다. 하지만 때를 쉽게 타는 재질이므로 조심히 착용하자.


정품에서도 무광 코팅이 닳아서 반질반질하게 보이는 현상이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가품은 그 시기가 조금 더 일찍 찾아온다.

여름 내내 착용하니 1달정도 되면 아래부분이 닳은것을 볼 수 있지만, 상관없다. 하나 더 사면된다.


실리콘이 끊어지거나 갈라지거나 구멍이 헐거워져서 풀리는 현상은 없었고 정말 편하고 디자인면으로도 높은 점수를 준다. (어차피 디자인은 애플이 했지만...)  



워치와 연결되는 부분은 마감이 괜찮은 편이고 연결을 고정해주는 스프링부분도 하자는 없었다.

약간의 유격은 있지만 겉보기에는 문제가 없었고, 부드럽게 처리된 부분도 마감이 잘 되어 있었다.


기계에서 분리하고 남은 실리콘 찌꺼기(?)가 달려있지도 않았고 모서리가 날카롭지도 않고 둥글게 처리되어 있다.


장점: 정품보다 더 많은 색상이 준비되어있고, 가격 또한 상당히 저렴하고 마감도 뛰어나다. (10개를 사도 16만원이라니...!)

단점: 짧은 수명, 가품 제조사에 따라서 끊어지거나 갈라지는 문제가 있을 '수' 도 있다.

스포츠 스트랩 최종 점수 : 100점 만점에 85점
마지막한마디:
사세요, 두번사세요.


2. 가죽 스트랩


이 제품은 따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 시계줄에 애플워치 커넥터를 연결한 것이다.

가죽 줄 구매가: 1만원
워치 커넥터: 1.2만원
색상: 남색
구매 경로: 가죽줄(시계줄 온라인 마켓), 커넥터(오픈마켓)

일반 시계줄을 구매해서 커넥터에 연결한 방식이므로 몇가지 해야 할 일이 있다.


일단 일반 가죽줄과 커넥터를 바로 연결하려하면 들어가지 않는다.

커넥터의 고리의 지름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가죽줄의 구멍을 넓혀줘야 하는데, 송곳을 이용해서 넓혀줘야한다.

각각의 구멍에 송곳을 꽂아 1시간정도 두면 충분히 넓어지는데, 이때 커넥터를 줄과 연결해주면 된다.

가죽 줄보다 비싼 이 커넥터는 애플 가죽스트랩의 그것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메탈의 마감은 깔끔하며 색도 블랙, 실버, 로즈골드, 골드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그래도 가품이므로 약간의 유격은 있지만 그리 눈길이 갈 정도는 아니다.

커넥터속 연결부위의 스프링도 잘 작동했고 가죽줄도 단단히 잘 잡고 있다.

문제는 이 1만원의 가죽줄인데, 몇가지 단점이 있다.당연한 말이지만 합성피혁이고 속에 든 무언가에 가죽을 덧댄 방식이이지만 다행히도 스티치가 터지거나 줄의 모서리나 끝이 벌어지지는 않는다.


핵심은 '아무리 써도 부드러워질 생각을 하지 않는 줄'이다.

속에 도대체 무엇이 든 것인지 연결 구멍만 닳을뿐, 가죽 본체에는 질이 들지 않는다.

석달을 넘게 사용했지만 아직 단단해서 오래 착용하면 조금 힘들다.

대신에 클래식한 버클은 튼튼하고 유광코팅이 벗겨져 녹이 슬거나 끊어지는 일은 없다.


줄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괜찮은 편이며 색감은 예상했던 그 색깔 그대로라 마음에 든다.

42mm 애플워치에 장착하려면 24mm짜리 시계줄을 사용하는게 좋다.

정확히 애플워치에 맞추려면 26mm라고 알려져있지만 26mm 줄이 많지 않은데다 약간 얇은것이 더 보기 좋다.

장점: 2만원에 만들수 있는 스트랩중에 최고의 가성비, 클래식한 느낌의 디자인(다른 워치 유저가 그 스트랩 어디서 구매했냐고 물을정도), 매력이라고 한다면 스티치라할까...

단점: 평생 끊어지지 않을듯한 딱딱한 가죽, 따로따로 부품을 구매해서 만들어야함, 맞지않는 가죽줄과 커넥터를 강제로 연결하니 약간 뻑뻑하다.

가죽 스트랩 최종 점수 : 100점 만점에 90점
마지막한마디:
가죽줄에 조금 더 투자해서
편하게 착용합시다.

3. 레더 루프


레더루프 구매가 : 3만원 초반
구입 경로: 오픈 마켓
색상: 브라운

나는 애플워치의 출시 라이브로 보며 태어나서 처음 보는 디자인과 자석 체결방식의 스트랩을 보며 생각했다.

'저건 사야한다.'

애플은 기능과 디자인에 걸맞는 189,000원이라는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싼 저런 애매한 가격을 제시했다.

혹시 저 제품도 가품이 있을까...? 있다.


이름 없는 중국 제조사는 6배나 저렴한 3만원에 정품에는 없는 블랙과 레드까지 선보였다.


일단 가품을 보자면, 가죽의 재질은 생각한것 보다는 별로였다.

우선, 너무 얇았다. 줄 자체가 얇다기 보다는 겉에 포장된 가죽의 두께가 너무 얇다.


두번째 단점은 워치 바디와 스트랩간의 유격이 꽤 크다. 아마 연결 단자 중앙의 스프링이 워치와 딱 맞게 잡아주지 못해서 한쪽으로 조금씩 튀어 나온탓 일것이다. 시계를 보다보면 그곳으로 눈길이 꽤 간다.

이 스트랩의 핵심인 자석은 만족스럽다.

힘이 강하고, 생각보다 많은 자석이 들어있었다.


가짜 가죽이지만 가죽의 느낌을 잘 살린 무늬가 앞뒤로 섬세하게 들어가있다.

줄이 만나는 부분은 메탈로 되어있어 부드럽게 들어가고 시계를 풀기도 간편하다.

또한 워치와 연결되는 부분 또한 메탈처리라 부드럽게 삽입이 가능하다.


스트랩의 아랫부분은 매우 길다. 따라서 손목이 굵은 사람도 착용가능하지만 너무 얇은 사람은 끝에 자석이 남을 수 있으므로 구매전 길이 확인은 필수다.

착용감에 대해 말하자면 스포츠스트랩은 양쪽이 약간 손목에서 뜨는 경우가 있는데, 레더루프는 제대로 착 감긴다. 무게는 매우 가볍고 땀이 적게나는 가을에 사용하기 좋다.

디자인면에서는 정품을 실제로 착용해본적이 없어 정품과의 비교는 힘들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한다.

장점: 편안한 착용감, 정품과 동일한 디자인, 간편한 탈착방식, 실제 가죽느낌을 잘 살린 가짜가죽(?), 가격

단점: 지금껏 구매한 스트랩중 가장 큰 유격, 가죽이 너무 얇음, 오래 쓸 수 있을것 같지는 않은 내구성, 이미지를 직접 보고 갈색으로 주문했으나 연갈색이 왔다.

레더루프 최종 점수: 100점중 70점
마지막한마디:
색상미스와 유격은 제 뽑기의 실패입니다.

4. 메탈 스트랩


메탈스트랩 구매가 : 4.8만원
구매경로 : 오픈마켓
색상 : 블랙

구매한 스트랩중 유일하게 브랜드명이 있는 제품이다. 가끔 패션 브랜드에서 애플워치 스트랩을 출시하는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 정품스트랩보다 고가인 경우가 많다. 반면 'HOCO'는 중국브랜드이며 대부분 제품이 국내로 수입되어 들어오는 브랜드인데, 가격이 저렴하고 전반적인 제품 질은 이름없는 가품보다는 확실히 괜찮은 편이다.

다른 제품이 비하면 약간 가격이 더 나가는 스트랩인데, 이유는 당연히 메탈 덕분이다.


메탈끼리 서로 연결되는 부분은 매우 부드럽고 유격이 적다. 또한 삐걱이거나 외관상으로 보이는 결함이 전혀 없다.

무게가 약간 있으며, 워치와 연결하면 차갑고 묵직한 느낌을 가져다주고 메탈에는 가벼운 헤어라인무늬가 처리되어있어서 고급스럽다. 또한 도색에 미스나 메탈에 날카롭게처리된 부분이 없다.

커넥터는 견고하게 잘만들어졌으며, 워치에 걸리는 부분없이 쉽게 삽입된다.

원버클타입으로 버터플라이(투버클)타입에 비해 간편하게 착용된다.

버클 바깥쪽에는 hoco 브랜드 무늬가 프린팅되어있고 안쪽에는 'stainless steel'라고 재질 표시가 되어있다.


단점이라고 하면 너무 투박한(?)디자인이다.

링크 브레이슬릿처럼 버클쪽으로 갈수록 조금씩 스트랩의 가로 두께가 작아지는것이 아니라서 커넥터의 길이인 26mm에 딱 맞게 만들어진 메탈줄이 손목을 두르게 된다. 보통 남성메탈시계보다 적게는 2mm, 많게는 4mm정도 더 두껍다. 두꺼운만큼 착용시 부담스럽기도 하고, 무게감도 꽤 있다. 

또한 블랙이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블랙이 아닌 약간 물빠진 블랙이다. 제공되는 이미지와 실제 제품의 색상차이가 존재한다.


장점: 메탈 연결부위의 부드러운 움직임, 정품에는 없는 스타일, 질좋은 마감, 메탈, 메탈이다, 금속굿.

단점: 가로로 26mm나 되는 스트랩의 넓이, 조금만 더 가벼웠으면 좋겠음, 완전한 블랙이 아님.(태양아래에서 건메탈보다 한단계 더 진한 색상)

메탈스트랩 최종점수 : 100점 만점에 70점
마지막한마디:
 저 디자인은 애플워치의 디자인 DNA와는 어울리지 않는듯.

5. 링크 브레이슬릿


링크브레이슬릿 구매가 : 6.5만원

구매 경로: 오픈마켓

색상 : 블랙

정품가가 무려 565,000에 달하는 스트랩보다 무려 약 9배나 저렴한 놈이다.

링크브레이슬릿 가품은 아마존에서 4~5만원, 국내에선 5~6만원정도부터 구할 수 있다.

가품임에도 불구하고 독특하게 이어진 메탈들과 정품과 동일한 버클 디자인은 정말 멋지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정품의 메탈들은 버클로 가까워 질수록 조금씩 작아진다. 하지만 가품은 그렇지 않지만, 90%나 저렴하니까 넘어가기로 하자.

일단 전반적인 질은 가격대비 약간 부족하다.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위에 조명이 일정하게 반사되지 못하고 구불구불하다는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메탈이 고르게 마감되지 못하고 조금씩 휘어있음을 보여준다. 물론 휜 정도가 손으로 만졌을때 느껴지거나 딱 보고 휘었음을 눈치챌정도는 아니다.


다른 사람들도 말하는 가품의 치명적 단점은 버클의 강성이 매우 약해서 메탈이 끊어진다는 것이다.

아래의 가운데 사진을 보면 정품과 동일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조금 작고 얇은 메탈이 버터플라이 버클을 형성하는데, 애플워치와 스트랩을 탈착하는 과정에서 한쪽이 비틀리게 되어 끊어진다는것이다.

핵심은 '탈착하는과정'이다. 스트랩을 교체할때 조심스럽게 다루도록하자.

(감탄)

장점을 말해보자면, 내가 링크브레이슬릿에서 감탄한 부분은 이 모습인데, 메탈이 흐트러지지 않고 잠궜을때 일정한 모습을 유지한다.

가품에서는 정품에서 보이는 완벽한 타원을 기대하지 않았으나 완벽하게 재현했다.

손목에서도 찰랑거리지 않고 정확하게 그 모습을 유지하는데, 정말 보기 좋다.


도색은 정밀하게 되어있고 쉽게 벗겨지지는 않으나, 메탈 간의 연결부위인 내장에는 칠이 되어있지 않아, 자세히 보면 회색이 보이곤 한다.

버클은 깔끔하게 처리되어 부드럽게 삽입되고 유격도 없으며 흔들림도 적다.

색상은 네번째로 소개한 메탈스트랩보다는 더 블랙에 가깝다.

워치와의 유격 거의 없다.


일반 메탈스트랩 만큼이나 무겁지도 않고 메탈의 두께도 기대했던것 보다 얇다. 

스트랩의 두께(가로)는 일반메탈만큼 좁아지기 때문에 부담감도 적고 안쪽 마감 또한 깔끔하게 처리되어 손목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색상은 판매하는 곳마다 다르지만 보통 블랙과 실버가 준비되어있고, 골드(유광/무광 - 가품 제조사마다 다른듯), 로즈골드까지 준비된곳도 있다.

손목이 얇은 여성이나 남성분은 약간 고민해야하는데 스트랩을 너무 많이 줄이면 타원형으로 유지되는 메탈연결고리가 버티지 못하고 꺾이거나 버클이 잠기지 않을 수도 있다.

장점: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디자인이 무시무시하다. 얇고 가벼운 메탈, 착용감이 좋음, 색상이 정말 블랙에 가깝다, 정품과 동일한 버클디자인, 충전할때도/착용할때도 원형이 유지됨.

단점: 꽤 고급스러우나 가격대비 질이 약간 부족함. 탈착시 버클파손의 위험.

링크브레이슬릿 최종점수 : 100점 만점에 95점
마지막한마디:
애플워치를 가진 남자라면 한번쯤 꼭 사볼만한 스트랩.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직 스마트워치는 과도기라 생각한다.

스마트폰이 그랬듯이 스마트폰 초창기 시절엔 매년 엄청난 성능향상과 디자인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고 성능향상은 게이밍이 아닌 이상 스마트폰의 일반적 작업에서는 더이상 향상의 정도를 체감하긴 어렵다.

따라서 스마트워치도 매년 성능이 크게 향상되고 디자인의 변화의 기회도 아직 많을것이라 생각된다.

스마트워치는 전자제품이고 2~3년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그 이후는 성능부족과 지원중단으로 쓰기가 쉽지 않게 될것이다. 만약 30~40만원의 고가 정품스트랩을 샀는데 구매한지 1년만에 새로운 스마트워치의 디자인이 전혀 달라져서 새 모델에 쓸 수 없게된다면 기분이 그닥 좋지만은 않을것이다. 그런것을 막기위해 아마 애플워치 시리즈2가 디자인 변화를 주지 않은것인가 생각해본다.


아무튼 나는 애플워치를 아직 시험삼아 사용중이고 원형디스플레이 모델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고가의 정품스트랩을 사고싶지는 않다.


이 글이 애플워치 스트랩을 구매하려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바라면서 이번 글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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