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대신 해드립니다. 4탄

먹다가 약을 중단했을 땐 어떨까요?

by S Hale



현재 양약을 복용 중 10일째 됐습니다.


일 2회 복용하라고 처방해준 약을 일 1회 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목요일에 오라고 했는데,

개인 사정으로 방문하지 못하고, 어제가 금요일이라

오늘 병원에 갔더니


병원이 휴가를 갔습니다 ^^;


다음 주에 병원에 간다 했더니 그때는 목요일에 오라고 하시더니


수요일부터 휴가를 가셨더라고요 (ㅎㅎㅎ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신건지)



아무튼 저는 어제 금요일에 1회 약을 건너뛰어 보았습니다.



약 1주일 매일 비슷한 시간에 1회 복용을 하다가 1회 건너뛰었을 때의

후기입니다.



일단 큰 차이를 말하자면, 먹는 양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쉽게 배부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약을 중단하자 바로 배고픔을 때에 맞춰 느낄 수 있었고,

배부름은 금방 왔지만 약을 먹었을 때는 음식의 맛도 좀 쓰다? 이런 식으로 느껴져서


맛이 없어서 많이 먹을 수가 없었으나,


약 복용을 중단하자마자, 음식이 맛있게 느껴져서 배가 불러도

더 먹을 수 있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물론 이미 위가 좀 줄어들어 적응이 요 며칠 돼 있었기 때문에

그전처럼 왕창 먹을 순 없었지만,



아직은 스스로 좋은 습관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여전히 약은 보조 역할과 함께 나 스스로의 식습관


그리고 음식에 대한 절제가 나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각하게 됐습니다.





또 하나의 변화를 말씀드리자면,


맨 처음에 약을 복용했을 때는 조금 굉장히 힘든 경험을 할 정도로


몽롱하거나 붕 뜨는 느낌이 들었으나,


이제는 꽤 많이 적응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서


다음 주 정도에는 일 2회 정도를 복용할 수도 있거나


조금은 스스로의 의지로 절제를 함께해서 식사 조절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욕 억제가 조금 들어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느낌이라는 생각)






물론 고적 1주일~10일 사이의 복용이고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100%의 케이스는 아니지만

이전에도 의사가 몇 주 정도 지나면 약을 좀 바꿔서 내성이 생기지 않게 하거나

하던걸 봐서는 양약의 경우 지속적으로 복용 시의 결과등을 체크해서

의사에게 이야기해야 좀 더 안전하게 나에게 맞는 처방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 기준 식욕억제제를 먹는 다이어트의 장점 중 하나는

탄수화물을 아예 베제 하거나, 셰이크, 등 뭐 그런 식단과 운동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갑자기 그로 인한 급 우울증이 오는 경우가

되려 있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오히려 건강한 식단으로 소식을 하고 있어서 인지

그러한 감정 기복은 없고


오히려 예민함은 줄어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진정작용의 약이 있고 이것이 식욕 억제제 역할이라고

GPT검색 결과 확인 하였습니다.)



절대 권장해 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의사의 정식 진료를 받고 투약을 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오히려 너무 건강기능 식품 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내과나 비만크리닉 쪽으로 방문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는 것을 이야기해드리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큰 비용이 아닌 것 같았고,

오히려 건강기능 식품을 위장한 다이어트 약품들을

먹다가 실패해서 쓰는 돈이 저는 더 많이 들었던 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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