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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토끼하얀토끼였다가 공직생활하면서 때가 탄 회색토끼입니다. 요리조리 퇴사각만 보다가 요정 핑이를 만나면서 하얀 마음을 되찾고 싶어졌습니다. 나를 찾아가는 그 여정을 꾸준히 기록합니다.
- 정현숙<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작가
April알바들, 세 번의 인턴, 보좌관, 기자를 거쳐 결국 9급 공무원이 된 현대노비입니다. 이 시대 청년으로서, 슬픔을 간직한 사람으로서 생각하는 것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려 합니다
베로니카의 참견참견쟁이 아줌마입니다. 뭐든 그냥 지나치질 못합니다. 시골 보건진료소에서 촌로들과 더불어 울고 웃으며 크고 작은 일상과 생각들을 유쾌하게 글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왕고래그렇게 돌아간 바다에서, 고래는 다시 바다가 된다.
브런치팀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