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한 접시씩 주면 안 되나요.
♤ 매너
4인용 테이블.
가운데 놓인, 만인의 연인.
입속 즐거움을 향한 여정에서
최단 동선을 탐색 중인
당신 눈동자의 미세한 떨림.
나는,
곁에 두고 싶지만
너를 더 멀리 밀어보내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다.
팔의 길이만큼 더
그리운 녀석, 계란말이.
뷔페가 생각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