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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bum Byun May 14. 2018

빨간머리앤에 나오는 앤네 삼촌이 입을 것 같은 느낌

MERZ B SCHWANEN


MERZ B SCHWANEN

1911 독일 면 의류 전문 브랜드. 면 품질이 좋아서 이걸 사입으면 집에서도 밖에서도 아저씨 내복같이 이것만 입는다고 하는데 실제로 입어봐도 부들부들 좋았던것 같음. 약간 빨간머리앤에 나오는 앤네 삼촌이 입을 것 같은 느낌인데, 의외로 여기저기 휘뚜루마뚜루 잘 입을 수 있다고 하는데, 베이직아이템에 주력하는 느낌의 브랜드. 핸리넥이 시그니처. ( 멸치는 헨리넥 접근금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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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티셔츠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 부분인 넥라인입니다.

세탁 후 넥라인이 심하게 늘어나는 티셔츠들과는 달리 최초의

컨디션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Merz b. Schwanen의 Classic Crew Neck|작성자 랜덤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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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츠비슈바넨이 맘에 들어 추가 구입.

안 입어보신 분들은 꼬옥 시도해보시길..

올해의 면티로 임명하고 싶을 정도. ㅋ      

[출처] Merz b, Schwanen 메르츠비슈바넨 again|작성자 BRANDEN






구매 경로

국내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샵도 있고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https://shop.merz-schwanen.com/collections/all


가격대는 기본 티셔츠가 49유로정도 한다. 기본티셔츠 치고는 가격이 좀 나가지만 만드는 과정이나

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이라면 사볼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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