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brand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abum Byun Oct 08. 2018

키친에이드

밀레니얼 세대들이 애플과 구글보다 좋아하는 브랜드

-

밀레니얼 세대들이 애플과 구글보다 더 좋아하는 회사라는 제목이 있어서 기사를 보았다.

순위는 아래와 같다.


넷플릭스

아마존

키친에이드

애플

구글

안드로이드

픽사

핀터레스트

삼성

나이키


대부분 아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인데 키친에이드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였다. 그래서 호기심에 찾아봤다. 나혼자 찾아서 아는 것보다는 함께 공유를! 

-

네이버에서 키친에이드를 검색해보니 반죽기가 나왔다.... 왜지? 이걸왜? 뭐가 좋다는 거지? 알수가 없네? 음... 나도 밀레니얼 세대인데!!!  ( 턱걸이... )

-

밀레니얼 세대 -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







키친에이드는 오랜되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SNS를 잘 활용하는 기업이라고 알려져 있다. 라고 한다. 그렇다면 인스타그램을 들어가보자. 밀레니얼 세대도 인스타그램 합니다. ㅋㅋ 그래서 요즘 인스타그램이 망해가는 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

인스타그램 계정이 나라별로 있는거 같다.

@kitchenaidusa - https://www.instagram.com/kitchenaidusa/

@kitchenaidbrasil

@kitchenaidfr

@kitchenaidde

@kitchenaid_uk

@kitchenaid_kz

@kitchenaid_ca

@kitchenaid_tr

@kitchenaid_nl


유사 계정이 많아서 대표이미지도 통일한 것 같다. 인스타그램을 들어가서 피드를 봐도 나는 왜 이 브랜드를 밀레니얼 세대들이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자사 제품을 사용해서 요리하는 레시피를 피드로 공유해서 그런가...? 하지만 이런 방법은 특별하지 않은데...? 왜지..? 나도 밀레니얼 세대라고!!! ( 턱걸이.. )  인스타그램말고 그럼 페이스 북으로 가보자!

https://www.facebook.com/KitchenAid/


페이스북 피드도 특별한게 없다. 인스타그램과 대부분 중복되는 피드들이다. 왜 좋아하는 거지? 분명히 이유가 있을텐데... 제품을 한번 사봐야하나? 구글링을 통해 좀 더 찾아보자!


웹사이트

https://www.kitchenaid.com



1919년에 브랜드가 만들어졌고 2019년에 100년이 되는 굉장히 오래된 브랜드라고 한다. 브랜드가 오래되었다고 다 좋아하진 않을테고 좀 더 살펴보니 변함 없는 품질 그리고 지속적으로 축적된 기억들의 연속성등 다양한 감성과 제품의 품질이 지금의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시대에 맞는 마케팅 방법을 잘 활용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한 채널 마케팅을 꾸준히 축적하면서 해온 것 같고 나라마다의 채널을 운영해서 그 나라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것 같다. ( 짧은 시간동안 파악한거라 잘못된 부분일 수 있습니다. )  실질적으로 나는 이 브랜드의 타깃이 아니다. 제품 대부분이 주방용품이고 여성 타깃이 맞다. 그래서 나는 공감 못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 제품 디자인 메인 컬러등도 내 스타일은 아님 ) 


누가 좀 알려주세요.... ( 죄송합니다. )













매거진의 이전글 Tesla Model X #0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