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끄적끄적
태어나는것은
무언가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삶의 고리는
원형으로 계속 반복 될 뿐.
여느 날과 다름 없는
하루일 뿐인 오늘,
하늘은 노을로 물들고
항상 변함없다.
그런 반복이 익숙해질 때
필연의 일들이 일어나고,
난 그 필연의 결과로
다른 삶의 고리로 건너뛴다.
새로운 고리는
어떤 변화를 줄지 모르지만,
오늘의 하늘과 같은 모습이
또 일어날 것 같아 슬퍼져.
느낌을 흘리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