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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던 Out of Pocket이라는 뉴스레터에서 "Secret Research Techniques"라는 글을 발행하여 읽다가 내가 주로 쓰는 방법들과 겹치는 부분 안 겹치는 부분들이 보여 간단하게 메모.
1. 구글 (http://www.google.com)
첫 번 째는 무조건 구글, 회사 이름을 검색하면 많은 정보들이 뜨고 "filetype:pdf" 혹은 "filetype:ppt" 등 을 붙여서 검색하면 조금 더 정리가 된 파일로 된 형태의 자료들이 뜨는 경우가 많다.
2. 크런치 베이스 (http://www.crunchbase.com)
이 글에서는 소개 안됬으나 나는 거의 구글 다음으로 크런치 베이스로 가는 편. 주로 기업공개가 안된 회사에 관심이 많아서기도 하지만 어쨌든 크런치 베이스에는 엔젤, VC 등 젊은 기업들 정보 그리고 기업공개가 된 큰 기업들 정보가 어느 정도 일관성 있게 모여 있어서 거의 2순위 사이트.
한국 회사는 요즘 더브이씨 (https://thevc.kr/)을 찾기도 함.
3. 링크드인 (http://www.linkedin.com)
링크드인이 좋은 점은 그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올린 글 혹은 그 직원들이 단 답글들을 통해서 회사 내의 분위기나 최근 소식들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
정량적인 부분보단 정성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아이디어를 많이 주기도 함.
4. 기업공개 문서 그리고 인더스트리 리포트
기업 공개된 기업들의 Annual report (e.g., 10-Q, 10K, etc.)는 정보가 아주 많이 들어있는 대신 정보가 너무 많고 글이 너무 많긴 하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의 내용을 팔로우하기는 좀 힘들고 대표적인 회사 1-2개의 내년 전망 그리고 작년 실적에 대한 생각을 참고하기엔 좋은 자료들
5. 트위터 (http://www.twitter.com) 나 레딧 (https://www.reddit.com/)
링크드인과 성격이 비슷하게 직원들이 하는 이야기나 그 회사에 대해서 현재 어떤 이야기가 이루어지고 있냐를 파악하는데 트위터나 레딧 만한 곳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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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outofpocket.health/p/secret-research-techniq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