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코니 리뷰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fb.com/saconyreview
사코니 리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saconyreview/
Jeremiah Owyang 의 블로그에 올라온 "The Future of Social Audio"라는 글을 보며 간단히 메모. "텍스트론 부족하고, 비디오는 너무 과하고, 오디오는 적당하다"라는 말이 인상적.
1. 지금 존재하는 오디오 SNS 리스트
Clubhouse: 모두가 아는 그 클럽하우스
Twitter Spaces: 트위터가 운영하는 오디오 모드 (클럽하우스와 매우 흡사)
Facebook (예정): 페이스북도 곧 클럽하우스 카피를 론치할 듯.
Fireside Chat: 마크 큐반이 백하는 오디오 플랫폼. 아직 론치는 안 했으나 파이어사이드 챗이라는 이름으로 보아 전문가/경영인을 스피커로 초대해서 Q&A를 하는 걸 표방하는 듯. 클럽하우스에서 가장 주를 이루는 방 타입 중 하나.
Chalk: 친구들끼리 혹은 지인들끼리 Secure 한 오디오 방을 만들어주는 형태.
Discord: 처음엔 오디오 슬랙 같은 느낌이었고 젊은 층에선 정말 많이 쓰이는 듯
Locker Room: 스포츠 전용 클럽하우스
Space: 클럽하우스와 똑같아 보임
Roadtrip: 음악을 같이 듣고 오디오로 채팅하면서 경험을 공유하는 플랫폼
Capiche.fm: 클럽하우스보다 스푼 라디오 같은 느낌
Cappuccino: 요것도 마찬가지. "A daily personal audio show"
Stereo: 정말 비슷한 게 많은 듯. UI는 좀 다르나 결국 오디오 크리에이터/셀렙을 만드는 플랫폼.
Soapbox: 클럽하우스와 비슷.
Quilt: 클럽하우스와 비슷.
GetRiff: 원격 협업을 위한 오디오 서비스
The Cookout: African-American을 위한 오디오 플랫폼
Yac: 오디오 협업 툴. Synchronous대신 음성 메시지도 지원하고 Transcription도 제공.
Dialup: 랜덤 한 사람과 오디오 챗. 데이팅 서비스에 가까운 듯.
Saga: 가족이나 친구/지인끼리 질문을 선택하면 상대방이 오디오로 답변을 녹음해서 기록하는 서비스.
High Fidelity: Spatial Audio를 제공하는 곳. 동시에 사람들이 말했을 때 최대한 안 겹치고 실제 같은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듯.
Angle: 클럽하우스와 비슷.
Tin Can: 클럽하우스와 비슷.
2. 오디오 SNS의 기능들
거의 모든 대화는 일단 한 번은 녹음된다고 보면 된다.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필터 하기 위해서 녹음은 필수적.
오디오 SNS 플랫폼 다음은 오디오 Analytics의 등장일 것이다. 누가 어떤 말을 하고 있고 그 말은 나중에 어떤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을까?
현재 있는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는 누가 인플루언서인지, 누가 누구를 팔로우하느지, 어떤 토픽이 인기가 많은지, 그 토픽이나 사람의 센티먼트는 어떤지 등등
어떤 오디오 모임은 녹음 후 팟캐스트처럼 다시 재배포되는 형태로 발전할 수도. 그렇다면 인플루언서들은 일회성인 아닌 여러 번 같은 방송이 활용되는 효과 (TV의 재방송)
오디오 기술의 발전: Spatial audio, noise removal, cacnellation, audio traction (누가 제일 많이 질문을 하는가?)
AI Bot들이 셀럽이 될 수도. 만약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방이 열리고 그 방장이 봇이라면?
토픽과 기분을 고르면 랜덤함 방이 골라지는 경험도?
3. 오디오 SNS의 비즈니스 모델
A. Freemium and Premium
프리미엄 오디오
프리미엄 방
프리미엄 데이터 분석
광고 없음
티핑
B. 광고/마케팅
브랜드 광고
방 광고
유저 광고
배너/텍스트/오디오 광고
스폰서 방
이커머스
C. 데이터 활용 모델
데이터 Analytics
Raw data 제공
API access
사코니 리뷰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fb.com/saconyreview
사코니 리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saconyreview/